강력 사건도, 미제 사건도 아니었습니다.

식당에서 13만 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먹고 달아난 절도범을 쫓는 이른바 무전취식 사건.

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의 사무실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은 오늘 윤 의원의 국회 사무실과 자택 등에수사관들을 보내 문서 자료와 PC에 저장된 파일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특검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한 걸로.

군산경찰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사 활동을 전개한 우수수사관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사진제공=군산경찰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탁월한 수사 역량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사 활동을 전개한 우수수사관2명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이 포렌식수사관2명을 충원하며 수사 진용을 갖췄습니다.

내란 특검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포렌식 전문수사관2명을 파견받은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검사와수사관10명을 3대 특검팀에 파견키로 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순직해병 특검팀에는 검사 2명과수사관4명을, 내란 특검팀에는 검사 2명과수사관1명을 오는 30일부로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수처는 순직해병 특검팀에는 검사 2명과수사관4명을, 내란 특검팀에는 검사 2명과수사관1명을 오는 30일 부로 파견할 예정이다.

서울신문DB 경찰 사이버수사대수사관을 대상으로 스팸 문자를 통한 해킹 시도가 포착돼 경찰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대선 직전 전국 사이버수사관에게 스팸 문자가 발송됐다.

해당 문자에는 ‘사이버수사대 해킹됐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23일 국민일보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대검 포렌식수사과는 이날 일선 포렌식수사관을 대상으로 ‘[긴급] 특검 파견 직원.

확정하면서 ‘매머드 수사팀’의 인적 구성을 끝내가고 있다.

남은 수사팀 구성의 마지막 퍼즐은 변호사가 주축이 되는 특별수사관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27일) 특검에 보낼 검사 4명과수사관6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

공수처는 채 상병 특검에는 검사 2명과수사관4명, 내란 특검에는 검사 2명과수사관1명, 김건희 특검에는수사관1명 파견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