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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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조회 1회 작성일 25-02-27 08:56본문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한헌법재판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11차 변론에 입장해 자리에 앉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이 2개월의 11차 변론으로 종결되고 이제 선고만 남았다.
헌법재판소가 마은혁재판관후보(아래 사진)에 대한 선고를 27일 오전 10시로 지정했다.
마 후보가재판관에 임명되면 헌재의 현인은 9명 '완전체'가 된다.
다만 헌재가 마 후보자 임명 보류에 대해 잘못이라고 결정하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받아들여.
최종변론을 마치고재판관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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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헌법재판소 제공)헌법재판소가 마은혁(62·사법연수원 29기)헌법재판관후보자 임명 문제를 둘러싼 권한쟁의 심판 결론을 27일 내놓습니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가 지난해 12월2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AM 10:00 마은혁헌법재판관임명 권한쟁의심판 선고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가 오늘 마은혁헌법재판관후보자 임명 권한쟁의심판의 결론을 내립니다.
앞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
위해 입장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헌재는 변론을 종결하고 본격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준비에 착수했다.
헌법재판관들은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평의를 열 예정이다.
휴일에는 평의가 없지만 자택 또는 사무실에서 각자 사건 기록을 검토한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결정할헌법재판관들입니다.
한 명이 공석이라 모두 여덟 명입니다.
재판관들 회의실에는 도·감청 방지 장치가 설치돼 있고, 밀착 경호도 이뤄.
지난 25일헌법재판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11차 변론에 입장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너도나도 ‘법치’를 말했습니다.
‘헌법수호’를 내세웠습니다.
12·3비상계엄을 선포한 쪽도, 이를 해제하고 대통령을 탄핵 소추한 쪽도 법치를 이유로.
변론이 끝나고 이제 선고만 남은 상황"이라면서 "정치적으로 가장 민감한 시기에 편향성을 강하게 의심받고 있는 마 후보자를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한다면 어느 누가 헌재의 저의를 의심하지 않겠나.
사회적 대혼란이 야기될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