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최저임금법을 제정(1986년)한 지 40년이 되는 해다.

최저임금이 '1만원'을 넘어선 첫해이기도 하다.

그런데 거대 양당 대선후보는최저임금공약을 내놓지 않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지자체 자율로최저임금을 30% 인상 또는 삭감'할 수 있는 공약.

노사를 배제하고 전문가가최저임금을 결정하자는 내용이 포함돼.

이 후보는 과거 캐나다 사례를 예로.

이인재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현재 시간당 1천55엔(약 1만 100원)인 전국 평균최저임금을 2029년까지 1천500엔(약 1만 4천370원)으로 올리기 위해 보조금 지급 등을 추진합니다.

23일 도쿄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전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노사정 회의.

정길채 민주당 노동전문위원은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적용최저임금개선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사용자의 지휘나 감독을.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양대노총은 지난해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논의된 도급제 노동자최저임금적용 확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대선 후보들의최저임금관련 공약도 검증했습니다.

특히 박용철 한구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도급제 노동자가 시간 단위로임금을 산정하기 어려운 현실.

노동조합총연맹이 6·3 대선을 앞두고 '우클릭'하던 더불어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다.

노동계는 "내란 수괴를 파면한 광장 민주주의가최저임금개선에 힘이 될 것"이라며 청구서를 내미는 모습이다.

중도층을 의식해 친기업적 행보를 보였던 민주당도 노동계 요구를.

민주노총은 시민들에게 '휴대용 물티슈'와 '2025년 노동자 권리 찾기 안내수첩'을 나눠주며 6월부터최저임금위원회에서 2026년최저.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